평소에 어떤 사람을 보고 

마음속으로 평가를 해본적 있으신가요?

 

이 글을 현재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무의식 적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람을 평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 또한 습관적인 무의식으로 처음보는 사람, 적당히 아는 사람,

친한 사람 등을 수시로 평가를 하는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이 사람 매력있다.

또는 이 사람은 예의가 진짜 없다,

혹은 이 사람 성공할 사람이다 등의 평가를 속으로

한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사람들을 평가할때

우리도 모르게 그 사람의 "가치"를 보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 판단이 맞을수도,

혹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이야기할 주식투자 방법중

가치투자를 앞으로 설명할때 이 가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서론에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치투자란 어느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의 판단을 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이 가치투자는 굉장히 심플하면서 쉬운 투자방법이면서

수익률도 굉장히 높은 투자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의 단점은 매우 간단해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투자 방법이라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선

우리가 사람을 평가하듯

기업의 실체를 평가해야합니다.

 

한가지 예로 시중에 여러곳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두분의 사람들은 한번씩은 다 방문을 한 후에

가장 마음에 드는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를 자주 사먹을것입니다.

 

여기서 소비자는 어느 한곳의 햄버거집의 가치를 알아보았기 떄문이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자주가는 햄버집의 가치를 알아보았으면,

재무적인 상황과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투자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피터린치가 위에서 짧게 언급한 햄버집을 고르듯

주식투자를 진행할 기업을 찾는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피터린치가 유명한 이유는

심플한 가치투자로 굉장한 수익률을 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란 책을 통해

가치투자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튼 가치투자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심플하게 기업의 실체를 냉정하게

바라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냉철하게 기업을 바라보아야 가치투자를 할수있다.

참 이상한 말이지 않나요?

가치를 알아보면 된다고 했으면서 냉철하게라니?

 

여기서 제가 냉철하게 기업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 사실은

감정에 속아 가치를 잘못판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제품을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그 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그 기업을 믿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업이 알고보니 부채가 많거나,

위험한 경영 활동 등 실체가 불투명한 기업인데도

많은 가치투자자분들이 자신이 가치있다고 느끼는

부분만 바라보고 받아들여서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냉철하게 기업을 바라볼줄 알아야 한다는점 입니다.

 

가치투자를 쉽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이야기할 생각이지만,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의아해하실수 있습니다.

정말 기업의 가치를 냉철하게 바라볼줄만

안다면 주식투자를 잘 할수 있는 투자방법인가?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치투자는 정말 심플하고 간단한 투자방법입니다.

 

가치투자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문장이 있습니다.

"주가는 결국 기업의 가치에 맞게 조정된다."

이 말은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한 이야기 입니다.

 

즉 정말 냉철하게 바라본 결과

가치 있는 기업이라면 그 가치에 맞게끔 주가는 조정이 되니

가치 있는 기업만 찾았다면 가치투자는 굉장히 쉬워집니다.

 

아직 가치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경력이 짧으신 분들은 이 가치를 알아보기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평가하고 

사람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것이 태어나자 마자 그랬나요??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해보면서 자연스럽게 터득된 기술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이렇듯 가치있는 기업을 찾고

알아보는 눈은 여러 기업을 바라보면서 터득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여러 기업을 분석해보고

바라보면서 기업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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